미접종자 4

미접종자 코로나 양성 8일차 자가격리 해제

자가격리가 해제되었다 난 다름과 없이 출근중이다... 아무일 없었 듯 자연스러운 일상의 시작이다 어제까진 목이 간질간질 했고 쪼금 아팠다 남자친구가 코를 훌쩍인다고 약을 먹으라고 해서 점심약을 먹었었다ㅎㅎㅎㅎ 3일만에 먹은 약이었다 그 약효 때문이었을까 오늘은 침을 삼켜도 목이 아프지 않다 싱기방기 이번 코로나 양성을 거치며 느낀 것이 있다 필수템으로 가습기!!!!!! 가습기를 꼭 강추한다(나도 이번 코로나 기간에 처음써봤다) 가습기가 없다면 수건을 적셔서라도 아프지 않도록 가슙기!!!!!! 직장에 다니며 일주일만 쉬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정말 막상 쉬게되니 ? 여러가지 일들을 바빠서 못한게 아니라 안해서 못하는거라고 결론을 내렸다 시간을 좀 더 알차게 사용해야겠다 충전의 시간으로 갖고 오늘부터 또 뽜이팅..

카테고리 없음 2022.03.22

미접종자 코로나 양성 1일차(검사병원 찾기)

0일차 내용은 확진나기 전까지의 과정을 썻다 결론 먼저 말하면 난 무증상자에 가깝다 현재시간으로 하루차가 지나가지만 제일 아팠던건 3월 14일 음성판정이 나온 날 밤이다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기침과 가래가 나왔는데 지금은 평소 일상생활에서 수준이다. 증상은 모두 다르다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다행이다 미접종자라 안걸리는게 최고다 생각했지만 나 또한 걸리고 나니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돌아본다. 참고로 남자친구와 같이 밥을 먹었던 동료들 등 접촉을 많이 한 모두가 음성이라고 한다. (정말정말 다행이다ㅠㅠ) 여기서부턴 병원 찾을 때! 오전 일찍엔 먼저가서 기다리기라도 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오후시간이 다되어 갈수록 병원에 전화로 물어보고 가는 것이 좋다 대부분이 내과나 이비인후과 소아과인경우가..

카테고리 없음 2022.03.16

미접종자 코로나 양성까지 0일차

3월 14일 출근 후 점심까지도 괜찮았다. 오후근무 중 다른 친구가 확진이라며 연락이 왔다. 참고로 나는 미접종자로 주변에서 종종 확진되었다며 연락오길래 장난삼아라도 나만안걸린다며 좋아했다. 물론 3월 14일도 그랬다.. 오후 늦게 몸이 좀 이상한 것 같았다 하루 전 3월 13일 일요일 창문을 열어두고 잠들어 오한증상이 있었는데 감기가 걸렸나보다 싶었다. 근데 시간이 갈수록 몸살기운과 머리에서 열도 나는 것 같길래 혹시모르니 검사를 받고 오겠다 했다. 상사분은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니 검사받고 퇴근하라는 말을 하셨다..ㅎㅎ 나는 그대로 퇴근을 하고 병원을 찾았다 퇴근전 병원에 미리연락해보니 대부분이 마감이 되었다 / 선착순 두자리가 있다/ 내일 오전 일찍와라 등의 말을 했다 겨우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고..

끄적끄적/일상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