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가 해제되었다 난 다름과 없이 출근중이다... 아무일 없었 듯 자연스러운 일상의 시작이다 어제까진 목이 간질간질 했고 쪼금 아팠다 남자친구가 코를 훌쩍인다고 약을 먹으라고 해서 점심약을 먹었었다ㅎㅎㅎㅎ 3일만에 먹은 약이었다 그 약효 때문이었을까 오늘은 침을 삼켜도 목이 아프지 않다 싱기방기 이번 코로나 양성을 거치며 느낀 것이 있다 필수템으로 가습기!!!!!! 가습기를 꼭 강추한다(나도 이번 코로나 기간에 처음써봤다) 가습기가 없다면 수건을 적셔서라도 아프지 않도록 가슙기!!!!!! 직장에 다니며 일주일만 쉬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정말 막상 쉬게되니 ? 여러가지 일들을 바빠서 못한게 아니라 안해서 못하는거라고 결론을 내렸다 시간을 좀 더 알차게 사용해야겠다 충전의 시간으로 갖고 오늘부터 또 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