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어난 순간부터 지극히 정상이었다 목은 여전히 아플 수 있지만 더이상 약을 먹지 않게 되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새벽에 밖에 나가고 싶더라.... 답답했다 이 생활이 ㅠㅠㅠ 그리구 오늘은 어머니의 환갑이다 언니에게 듣자하니 사무실이서 어머니 환갑을 축하드렸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ㅎㅎ.. 다행이다 자식 둘이나 코로나에 걸려 격리중이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신데 한달 전 가족끼리 여행으로 다녀왔다지만 다같이 밥을 먹기로 했었는데 가족 모두가 혼밥중이라고 한다 얼른 코시국이 끝나 온가족이 모여 밥먹고 축하파티를 했으면 한다 다음주에 있을 아빠생신엔 집에 내려갈 수 있을까 모두가 함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