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머리에생각이너무 많다
생각해보니까 난 글을 쓰고 싶다는건데
강의듣고 .. 띡띡 글올리기만을 했던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글은 뭐가있을까
일상얘기를 쓰는건
스케줄을 보고 쓰고 보고 배우고 느낀점을 쓰게 되겠지?
사실 예전부터 유투브를 한다면 아무도 잘 안하던 그시절.. 이제 막 사람들이 유투브를 많이 하던 그시절부터
생각 했던
이름하여
잡 디스크립션
그것도 나를 위한 블로그니
나의 지인들부터 시작해보고 싶었다
유투브는 영상이라 공개에 민감하거나 노출이 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내가 아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거기에
공통된 질문으로 한페이지 씩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연락 잘 못하던 사람들과도 연락하면서
직업에 대해 소개하는? 그런 글을 작성해 보고 싶다
주변사람들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주는 것..
나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내가 아는 지인은 수많은 특정 직업군에 소속된 한 사람이겠지만
몇년 전 보다 웬만큼 자리도 잡은 주변분들의 신입시절부터 얘기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걸 어떻게 나타내면 좋을까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쟈
1. 한페이지에 나타내고 싶다
글로 작성될 예정이기에 한페이지에 작성하고 싶다
2. 질문이 많으면 힘들겠지?
3. 누굴 대상으로 쓰는거야? 그래야 질문거리가 생기지 않을까?
그냥 무슨직업이고 무슨직업 무슨 분야? 무슨팀? 무슨 소속에서 이런일을 하고 있어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주부 자영업(프리랜서) 등 할 수 있는 분야와 범위는 너무나 많은데
어떻게 특정을 해야할까?
4. 얼마나 자주 인터뷰를 하고 올릴꺼야? 어떤식으로?
보통 전화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겟지?
직접 찾아가서 하고 오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은데 그럼 전국을 누비는건가........ 외국에도 있을 수도 있고
5. 각자의 경험은 너무나 다양한데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함이야 그사람의 경험의 얘기를 듣기 위함이야?
흔히말하는 취준과 관련된 내용이 나을까 아니면 음 업계분위기..?.. 음....만족도?....복잡하네
글을 쓰는 것//
글을쓰는게 좋은거 같다 글.. 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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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 사회복지 실습 오티가있다
내일 모레는 기관에 가야하고 진짜 실습이 시작된다
또 .. 음........다음주는 추석이있고
음.....책도읽고싶고
운동도 가야하구
할 건 많구 ㅋㅋㅋㅋㅋㅋ
음........................새벽까지하는 카페 투썸? 가서 읽다와야겟다
생각의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